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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쿠바의 선율이 한 무대에, 한-쿠바 친선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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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2월 2일(화)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오후 2시와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한국-쿠바 친선음악회: 아바나에서 서울까지 음악여행'을 개최했다.




  2024년 2월 한국과 쿠바 간 외교관계 수립 이후 양국은 활발한 문화·청년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수교 1주년을 맞아 아프로쿠반 재즈의 신예 청년 뮤지션인 '아브레우 형제 트리오(Los Hermanos Abreu Trio)'와 라틴 퍼커션의 거장 '야롤디 아브레우(Yaroldy Abreu)'를 초청하여 한국의 25현 가야금 연주자 서정민과 함께 한국과 쿠바의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꾸몄다.




  이주일 외교부 중남미국장은 "쿠바의 열정과 한국의 섬세함이 어우러져 풍성한 하모니를 이룰 이번 무대가 양국 간 신뢰와 상호 이해를 넓히는 또 하나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양국의 음악이 주는 감동이 관객들의 일상에 따뜻한 울림으로 남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붙임 : 행사 포스터, 프로그램 및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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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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