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2.1.(월) 윤주석 영사안전국장과 제21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스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21기 서포터스는 5.16.~6.4.간 지원한 전국 대학생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6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6.27.에 발대식을 가진 후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대국민 해외안전여행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서포터스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해외안전여행을 주제로 카드뉴스, 릴스, 인스타툰 등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대학가, 공항 등에서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하고 참신한 방법으로 해외안전여행 정보와 제도를 홍보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우수한 활동을 보인 3개 팀과 개인 3인에게 외교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해외여행객 3천만명 시대를 앞두고 해외안전여행 홍보의 중요성이 커졌음을 강조하며, 우리 국민이 해외안전여행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서포터스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 활동해준 것에 대해 평가하고, 앞으로도 외교부의 해외안전여행 제도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붙임 : 수료식 사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