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대책 회의 개최 -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회의를 11개 소속기관장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산림사업장에서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산림청,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해 선제적이며 압도적인 안전 체계 강화로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산림사업은 산림 내 급경사지, 암반 등 열악한 환경에서 기계톱이나 굴착기와 같은 장비를 사용하는 고위험 작업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다.
이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사업장 안전관리 특별점검(12.2~12.26), △위반업체 처벌 강화, △안전사고 저감 환경조성, △사업참여 인력 교육 등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작업장별 세밀한 안전점검과 관련 제도 개선 등 실제적이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산림사업장의 안전사고 제로가 되도록 선제적 대응 강화와 준엄한 조치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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