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함정기술과 연구개발 강화을 위해 민·관 전문가 손을 맞 잡다.
- 「제6회 차세대 함정기술·연구개발 학술대회」 개최...해양경찰 대응능력 발전 -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11. 26.(수)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민·관 전문가가 함께하는 「제6회 차세대 함정발전·연구개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 해양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미래 함정기술 발전 방향과 연구개발(R&D)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기술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분야별 대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해양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본 행사는 ▲ 미래해양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차세대 함정 발전방안 ▲ 첨단 과학기술 기반 해양경찰 연구 개발 활성화 방안 ▲ 함정건조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 등 3개 발표 분과와 제6회 해양경찰 함정설계공모전 우수작을 소개하는 특별분과 등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열띤 발표와 토론을 통해 현장 중심의 기술혁신과 발전 방안이 폭 넓게 논의됐다.
대한조선학회 백광준 총무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 해양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는 "함정건조 기술발전과 K-조선산업 발전의 실질적인 밑거름이 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재 장비기술국장은 "차세대 함정발전과 연구개발을 위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기술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해양경찰의 현장 대응능력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