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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정책이 웹툰을 통해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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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정책이 웹툰을 통해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갔으면"


- 이스란 제1차관, 웹툰 작가 등 창작자 의견 수렴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1월 20일(목) 오후 1시 30분, 정동1928아트센터 컨퍼런스룸(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웹툰 작가-보건복지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 정책에 대한 정책수요자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식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웹툰은 10~30대 젊은 층이 주로 소비하는 디지털 콘텐츠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정책이나 제도를 기존 홍보방식에 비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간담회에서는 웹툰 작가들을 대상으로 젊은 층의 관심과 인지도 제고가 필요한 정신건강 및 청년 관련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보건복지부의 다양한 정책이 작품 내에 소개될 수 있는 콘텐츠 기획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청년층 등 디지털 세대의 대표적 문화콘텐츠를 만드는 웹툰 작가들과 함께 보건복지부 정책의 국민 수용도 및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행사는 ▲자살예방정책과 담당자의 '자살예방·정신건강 지원 정책' 설명과 ▲이화영 청년정책팀장의 '자립준비청년 등 청년정책' 설명, ▲웹툰 작가들과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 작가들은 이번 행사가 궁금했던 보건복지 정책에 대해 자세히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보다 현실감 있는 내용으로 작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소통 기회를 확대해 달라"라고 의견을 전했다.


 


 이스란 제1차관은 "보건복지 정책이 웹툰을 통해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콘텐츠 창작자들과 협력하여, 보건복지 정책을 쉽고 친숙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웹툰 작가-보건복지부 정책 간담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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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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