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야 가라! 6070 ‘경력 폭포수’ 서울에 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대각선 횡단보도’로 교통사고 18% 줄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금천 시흥3·강북 번동 등 모아주택 38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다음달 1일 태릉우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농식품부, 양돈질병 방역관리 강화에 박차... 대구·경상 권역 현장설명회 참석 및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운영실태 점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동식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11월 18일(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와 공동 주관하는 대구·경상 권역「양돈질병 방역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설명회」에 참석하고 경북 경산시 인근 야생멧돼지 포획 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11월 5일 발표된「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돼지열병 신형 마커백신 전면 도입, 돼지 소모성질병 진단·검사 정보체계 마련 등 주요 정책 내용을 현장에 신속히 공유하고 지방정부 및 양돈농가의 이해도를 높여 이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동식 방역정책국장은 현장설명회 자리에서 "돼지열병 청정화 기반구축의 시작은 '26년 신형 마커백신*의 전면 도입과 농가 단위의 자율 차단방역 실천이 핵심"임을 강조하며, "3색 방역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자연감염 개체와 백신접종 개체를 구분 가능, 기존 백신에 비해 접종 스트레스 반응이 적어 출하일령 단축 등 농가 생산성 향상도 기대(연간 약 3,464억원 절감 예상)


** 양돈농장 全 구역을 오염빨강·완충노랑·청정초록색깔로 표시하고 같은 색깔 장화 착용


 


  아울러, 대한한돈협회장, 야생생물관리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야생멧돼지 서진·남하 차단방어선인 경북 경산시 인근 포획 현장을 방문하여 포획트랩 운영 실태와 포획 개체의 시료 채취, 폐기·소독 등 사후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야생멧돼지 포획·수색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개체를 신속하게 제거해 주시고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차량·장비, 주변 소독 등 차단방역에도 힘써 달라"며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공유 오피스 지원… 기업 성장과 동행하는 양천

연면적 1902㎡… 22개 기업 입주 사무ㆍ미팅룸ㆍ휴식 등 공간 갖춰

강남구민 10명 중 9명 “구정 잘하고 있다”

성인 1017명 정책 만족도 조사

가고 싶고,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마포강변 만든

박강수 구청장 8.2 프로젝트 발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