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 만에 여의도공원 3배 크기 정원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위2동 주민센터·도서관 첫 삽… “성북 상징 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보건소 ‘전국 재난의료 훈련’ 최우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로봇·ICT 스타트업 유치… 용산코어밸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보도자료] 2025년 제5차 청년총회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25년 제5차 청년총회 개최


- 11월 18일(화) 서울 명동에서 '청년 세대의 자립과 주거 안정'을 주제로 개최


- 올해 마지막 총회로, 그간 진행된 네 차례 총회의 성과보고회도 함께 추진






□ 국무조정실(실장 윤창렬)은 11월 18일(화)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5년을 마무리하는 '제5차 청년총회'를 개최한다.




ㅇ '대한민국 청년총회'는 그간 창업(4월), 교육(8월), 저출생(9월), 문화(10월) 등 다양한 청년 이슈*를 중심으로 청년 당사자의 정책의견을 수렴하며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청년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 (1차, 수원)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이야기', 창업 멘토링·기업인 강연·패널토의 진행(2차, 대전) 'AI시대 청년교육과 역량 강화', AI기업 탐방·전문가 강연·원탁토의 진행(3차, 대구) '청년의 삶에서 찾는 저출생 해법' 결혼-출산-육아 3개 주제강연·숙의토론 진행


(4차, 광주) '청년의 문화 향유와 지역 격차', 골목투어·문화공연·패널토의 진행




□ 이번 행사는 '청년 세대의 자립과 주거 안정'을 주제로, 참여를 신청한 청년들과 정책 담당자가 함께 자리하여 실질적인 주거정책 개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ㅇ 제5차 총회는 올해 마지막 총회인 만큼 1~4차 청년총회의 주요성과 공유로 시작한다.




ㅇ 이어 주제강연에서는 이다은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청년층 주택공급과 주거 금융지원 정책 등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주거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이후 법무법인 거산의 신중권 변호사가 전세사기 예방·구제 사례와 실제 임대차 계약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소개하며 실생활 중심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ㅇ 강연 후에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 토의가 계속된다. 토의는 △주거지원 소득요건, △주거정책의 지속성, △공공임대의 공급체계 개선,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 경감 방안, △지역 간 주거·일자리 불균형 문제, △복지·금융·일자리 정책 간 연계 필요성 등 6개 세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주제별로 논의된 내용은 발표를 통해 자리에 참석한 정책 담당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 김달원 청년정책조정실장은 "청년의 주거 불안은 삶의 기반이나 자립 여건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반드시 해소해야 할 문제"라며, "정부에서도 청년들의 제안이 일회성 의견이 아니라 실제 정책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있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ㅇ 정부는 올해 5차에 걸친 청년총회를 개최하며 논의된 청년들의 의견이 단순 의견수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에 활용될 수 있도록 후속 검토를 추진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취약계층 도울 생필품 나눔 줄이어

삼육보건대·아드라코리아 기탁

“지역의 멋과 매력 알릴게요” 서대문 구정홍보단 2

웹툰작가, 시니어모델, 노래강사 등 주민 100명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첫 공식 행사로 발대식

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재개발 사업의 개념, 신속통합기획 추진절차 등

주민이 발전의 주인… 강서의 자치

주민 참여 성과 공유 자리 마련 모든 세대 복지 증진 사업 호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