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026년 1조 3625억원 예산안 편성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10분 도시’ 강남스타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폭포 절벽의 스크린 변신… 동대문 밤은 365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도봉구-중국 베이징 창평구, 자매결연 30주년 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김진아 2차관,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소장 접견(11.1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11.18.(화) 제10회 해양법 국제학술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토마스 하이다(Tomas Heidar)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소장을 접견하고, 해양법 현안 및 한국 정부와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국제해양법재판소(International Tribunal for the Law of the Sea): 유엔해양법협약의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분쟁의 사법적 해결을 담당하는 국제재판소(1996.10월 독일 함부르크 설립, 21명의 재판관으로 구성)




  이번 접견에는 크리앙삭 키티차이사리(Kriangsak Kittichaisaree, 태국) 재판관, 프리다 아르마스 피어터(Frida Armas Pfirter, 아르헨티나) 재판관, 이자형 재판관(한국), 히메나 힌릭스(Ximena Hinrichs, 칠레) 사무처장(Registrar)도 동석하였다.




  김 차관은 해양법 발전 및 해양 분쟁의 평화적 해결에 있어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의 역할을 평가하고, 특히 한국이 해양법 분야 역량강화 및 전문가 양성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소개하며, 관련하여 앞으로도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와 인적·학술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기대하였다.




  하이다 소장은 2016년 첫 개최 이래 해양법 국제학술회의가 매년 해양법 분야의 중요한 발전을 다뤄왔다고 평가하면서, 동 회의가 한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세계적 학술회의로 발전해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양측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 10년간 논의 성과를 짚어보고 미래의 해양 도전과제에 대한 국제법적 해결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도 한국과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간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붙임: 면담 사진.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이순신 1545!”… 중구 새 정신, 2만명 화답

김길성 구청장, 이순신 축제 참여

‘복지만 7000억’ 관악 예산 3년 연속 ‘1조원

구, 내년 예산안 1조 922억원 제출

중랑, 주택개발사업 전문가 초청 토론회 개최

10·15 대책 이후 건설 동향 파악 류경기 구청장 “현장 의견 경청”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