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쓰레기 없는 깨끗한 새만금호 만들기에 나서
- 방치폐기물과 부유 쓰레기 등 정화 사업에 착수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의겸)은 깨끗한 새만금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총 7억 원을 투입하여 해양쓰레기 정화작업에 들어간다.
ㅇ 이번 정화 사업은 상류에서 떠내려와 새만금호 내에 쌓인 부유 쓰레기와 호소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폐그물 등 침적 폐기물, 공유 수면에 방치되어 있는 폐어선 등을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ㅇ 이를 통해 새만금 지역의 수질개선과 경관 회복은 물론, 향후 수상레저와 관광 산업 기반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체계적인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새만금이 깨끗하고 안전한 공유수면 관리의 모범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정화 사업은 새만금이 친환경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초를 다지는 사업"이라면서, "지자체와 관계 기관과 협력해 깨끗하고 건강한 새만금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