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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림대학생연합(IFSA) 미래 인재에 '최신 산림 디지털 기술'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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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림대학생연합(IFSA) 미래 인재에 '최신 산림 디지털 기술' 전수
- 국립산림과학원, IFSA 대학생 대상 라이다 등 첨단 디지털 기술 실습 및 멘토링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2일(수), 세계산림대학생연합회(IFSA; International Forestry Students' Association) 한국지부 소속 대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 디지털 산림 기술 체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학생들이 연구 현장에 직접 방문해 산림과학 연구에 활용되는 라이다(LiDAR) 등 최신 산림 디지털 기술과 장비를 체험하고 전문 프로그램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이를 통해 첨단 산림과학 연구의 최신 동향과 실제 연구 현장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자들과 함께하는 '멘토링·진로 네트워크 세션'이 진행됐다. 이 세션에서는 산림 분야의 미래 기술 동향, 국제 협력 방안, 연구원의 진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한 학생들은 "실제 산림과학 연구에서 디지털 전환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체험할 수 있었다"며 "연구진과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 방향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영연구과 박정묵 연구사는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가 산림과학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첨단 기술 기반의 연구 역량을 키우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림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기관 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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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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