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 만에 여의도공원 3배 크기 정원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위2동 주민센터·도서관 첫 삽… “성북 상징 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보건소 ‘전국 재난의료 훈련’ 최우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로봇·ICT 스타트업 유치… 용산코어밸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장관, 주한 태국 대사 접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통일부 장관, 주한 태국 대사 접견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1월 10일(월) 오전,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 태국 대사를 접견하고 한반도 정세 및 대북·통일정책 관련 한-태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정 장관은 지난 APEC 계기 한-태국 양국간 정치·외교적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한반도 평화공존 및 역내 평화·번영을 위해 양국간 전략적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를 요청했다.
 
  o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을 수임하고 있는 태국이 아세아지역안보포럼(ARF) 등을 활용하여 한반도 및 지역 내 평화·안정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o 특히 이 과정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문제에 대한 동남아국가연합(ASEAN)의 긍정적 역할을 위해 유럽연합(EU)와 더불어 한반도 특사 지정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쌩랏 대사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해 태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한국 정부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END 정책'에 대해 적극 협조·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앞으로 양측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긴밀하게 소통과 협력을 계속 해나가기로 했다.


붙임 : 접견 사진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취약계층 도울 생필품 나눔 줄이어

삼육보건대·아드라코리아 기탁

“지역의 멋과 매력 알릴게요” 서대문 구정홍보단 2

웹툰작가, 시니어모델, 노래강사 등 주민 100명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첫 공식 행사로 발대식

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재개발 사업의 개념, 신속통합기획 추진절차 등

주민이 발전의 주인… 강서의 자치

주민 참여 성과 공유 자리 마련 모든 세대 복지 증진 사업 호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