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 만에 여의도공원 3배 크기 정원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위2동 주민센터·도서관 첫 삽… “성북 상징 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보건소 ‘전국 재난의료 훈련’ 최우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로봇·ICT 스타트업 유치… 용산코어밸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사관학교 교육개혁 분과위, 사관생도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내란 극복・미래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사관학교 교육개혁 분과 위원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10월 육군사관학교(10.20.), 해군사관학교(10.28.), 육군3사관학교(10.29.)를 방문한 데 이어 오늘(11.6.)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각 군 사관학교 방문은 부대 지휘관·참모, 사관생도 훈육장교 및 교수 등 사관학교 관계자와 사관학교 교육개혁 최영진 분과위원장을 비롯한 분과위원들이 참여하여 각 군 교육체계를 확인하고 생생한 현장 의견을 교육개혁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사관학교 방문으로 위원회는 △민간교수 확대 등 우수교수 확보, △우수생도 선발, △미래전 수행을 위한 교과과정 개선, △운영시스템 개선 등 교육의 핵심요소(교수,학생,교과,거버넌스)를 중심으로 의제를 재선정하고, 합동·통합교육, 사관학교 통합 필요성 등 교육개혁의 합동성 강화방안을 구체화하였습니다.


○사관학교 교육개혁 분과위원장인 최영진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교수는 "사관학교 교육개혁의 시작은 현장에서 사관생도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각 군 사관학교의 교육 여건을 확인하였으며 개선점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혁신적인 교육개혁안을 도출해 나갈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국방부는 사관학교 교육개혁 분과위원회의 자문을 토대로 미래 국방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사관생도가 중심이 되는 교육개혁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취약계층 도울 생필품 나눔 줄이어

삼육보건대·아드라코리아 기탁

“지역의 멋과 매력 알릴게요” 서대문 구정홍보단 2

웹툰작가, 시니어모델, 노래강사 등 주민 100명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첫 공식 행사로 발대식

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재개발 사업의 개념, 신속통합기획 추진절차 등

주민이 발전의 주인… 강서의 자치

주민 참여 성과 공유 자리 마련 모든 세대 복지 증진 사업 호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