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서승재·김원호, 관세청 홍보대사로 위촉 |
- 세계 정상급 '강력 스매시'와 '철벽수비', '빠른 스피드'로 상징되는 세 선수, 관세청의 경제 국경 수호 이미지와 맞닿아 ··· 혁신과 신뢰의 관세행정 함께 전한다 |
□ 관세청은 10월 31일(금) 서울세관에서 삼성생명 소속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와 서승재·김원호 선수(남자 복식팀)를 관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ㅇ 세 선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랭킹 1위에 오른 세계 정상급 선수로, 탁월한 기량과 끈기, 팀워크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며 국민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다.
□ 관세청은 "최고의 기량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세 선수의 성실함은 경제 국경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관세청과 닮아있다"며,
ㅇ "경기장에서의 모습 또한 마약 등 불법 물품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강력한 스매시', 공정한 무역질서를 수호하는 '철벽수비', 신속한 통관으로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는 '빠른 스피드'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ㅇ 특히 '세계 1위'라는 상징성은 인공지능(AI)을 통해 혁신적 관세행정을 선도하고 있는 관세청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위촉패를 수여한 이명구 관세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홍보대사 위촉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선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ㅇ "열정과 긍정의 에너지로 관세청의 노력들을 국민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고, 관세행정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넓혀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안세영·서승재·김원호 선수는 "관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ㅇ "국민의 안전과 공정한 무역 질서를 위해 헌신하는 관세청의 모습이 많은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앞으로 세 홍보대사는 2021년 관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인 진기주 배우와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여, '인공지능(AI)으로 공정성장을 선도하는 관세청'의 노력을 국민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