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
- 국민체감도 조사 및 외부 평가 등을 거쳐 8개 우수사례를 선정 및 시상 - |
I. '25 1·2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
'25.7.18일(금)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025년 1·2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적극행정 유공포상을 수여하였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내·외부 공모로 12개 사례를 접수하였으며, '적극행정 모니터링단*' 및 '적극행정위원회 민간위원' 평가를 거쳐, 6.27일(금) 「제5차 적극행정위원회」(위원장 대행 :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 의결을 통해 8개 우수사례의 담당공무원 8명을 확정하였다.
* 적극행정 관련 국민 의견수렴을 위해 일반국민인 금융위 서포터즈 13명 위촉
금융위원회는 이날 수상한 공무원들에게 향후 성과급 최고등급 등 파격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Ⅱ. 수상 사례 주요 내용 |
이번에 선정된 8개 사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금융·고용·복지 등 복합지원 방안 도입 및 내실화"와 민생침해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불법사금융 척결 및 대부업 제도개선방안", 첨단전략산업을 적극 지원하는 "3년 20조원 규모 `반도체 저리지원 특별프로그램`",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를 허용하는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 발표" 등 4건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금융 정책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음으로는 국민과 기업의 편익을 제고하고 보호를 강화하는 사례들이 장려상을 받았다. '불공정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 기반 구축을 위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불법공매도 新제재수단 도입", 노후생활의 안정적 소득을 지원하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기업 자금조달의 새로운 길을 마련한 "중소·중견기업 회사채 발행 3종 세트", 재난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응한 "금융위원회 및 범정부 재난 대응 적극 수행" 등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