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이 많은 더운 여름철,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결하세요!
- 국민권익위, 광양시(9일)·순창군(10일)·익산시(11일)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달 9일 광양시, 10일 순창군, 11일 익산시에서 각각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는 광양시, 순창군, 익산시 지역주민들은 물론 인접한 여수시, 하동군, 남원시, 임실군, 군산시, 김제시, 완주군 주민들도 상담받을 수 있다.
<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일정 >
거점지역 |
전남 광양시 |
전북 순창군 |
전북 익산시 |
일 시 |
7. 9.(수) 10:00∼16:00 |
7. 10.(목) 10:00∼16:00 |
7. 11.(금) 10:00∼16:00 |
상담장 |
광양시청 (1층, 시민홀) |
순창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 |
익산시청 (10층, 회의실) |
참여대상 |
여수시, 하동군 주민 |
남원시, 임실군 주민 |
군산시, 김제시, 완주군 주민 |
□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하여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국민권익위는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의 행정과 관련한 민원을 상담하고, 협업 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은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지적정리, 서민금융 등 주민들의 생활민원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행정기관 간 갈등을 해결하는 등 주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 국민권익위 최선호 고충민원심의관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국민들을 찾아가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법과 상식에 부합하는 권익 구제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역 주민들께서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을 방문해 다양한 고충을 해결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