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 개인정보위, '법인보험대리점(GA)' 영업지원시스템 개인정보 유출조사 착수
- 보험사-GA 통합솔루션에 대해서는 실태점검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최근 법인보험대리점(유퍼스트보험마케팅(주), 하나금융파인드(주))으로부터 개인정보 유출관련 신고를 접수받아 조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 유퍼스트보험마케팅(주), 하나금융파인드(주)는 자사가 이용하는 영업지원시스템 개발·관리업체의 관리자 계정 해킹으로 고객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인지하고 신고하였다.
○ 금융회사의 고객정보라 하더라도 신용도 판단과 관련이 없는 개인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법」적용대상으로, 개인정보위는 유출 현황 및 안전조치 의무 등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여부를 조사하여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히 처분할 예정이다.
□ 한편, 개인정보위는 이번 사고가 보험사-GA 통합 솔루션 제공업체 관리자 계정 해킹으로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별도로 해당 솔루션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실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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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조사3팀 김진경(02-2100-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