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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기 행사로 탄소중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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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기 행사로 탄소중립 실천!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제80회 나무심기 행사 추진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윤석범)는 4월 2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이라는 초석을 다지기 위해 직원 일동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충주 수안보면 채종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나무심기 행사 수종은 낙엽송(채종목)으로 1.0ha 심었다. 채종목이란 종자 생산을 목적으로 채종원에 조성할 나무를 말하며, 낙엽송은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 중 목재 이용률이 높은 경제수로서 탄소흡수 능력이 연간 ha당 9.5톤으로 우수한 수종이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유전적으로 우수한 수형목으로 만든 산림종자 공급원인 '채종원'을 1968년 국내 최초로 조성하였고, 건강한 숲과 목재증산 위해 우량종자를 생산하고 보급하는 '종자 공급원'의 역할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윤석범 센터장은 "식목일 행사를 통해 직원과 함께 채종원을 조성하는 일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향후 활엽수종의 채종원 확대 등을 통해 탄소중립과 종자생산의 국제적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발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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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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