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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산림산업 연계 강화, 활엽수 가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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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산림산업 연계 강화, 활엽수 가치 높인다!
-국립산림과학원, 지역 활엽수 순환이용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1일(금)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지역 활엽수 자원 이용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춘천시 산림조합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간담회는 춘천지역 선도산림경영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자원의 생산?유통?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친환경 활엽수 목재 수확 방식 적용 사례(수암 산림기술사사무소) ▲선도단지 활엽수 생산 및 유통 현황(춘천시산림조합) 발제를 통해 지역 활엽수 생산?이용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환경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목재 수확 방식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주로 장작과 목재칩으로 소비된 활엽수 자원을 고부가가치 용도로 활용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를 위해 활엽수 중심의 새로운 생산?유통 체계와 소비 분야를 발굴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영연구과 권순덕 과장은 "지역 목재자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산림자원 순환이용에 대한 인식 개선과 수요자 맞춤형 공급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활엽수 이용 시범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산림산업체 간 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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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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