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현호’ 어선사고, 인명구조 및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어선 사고 발생 보고 받고 인명구조 및 수색 신속 지시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월 15일(금) 시간미상 제주 서귀포 온평항약 1.5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연안복합 ‘2대현호(7.93톤)’ 어선사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
강 장관은 보고받은 즉시 해양경찰청과 어업관리단 등 소속기관에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인명구조 및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인근선박 등과 협조하여 인명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였다.
현재, 승선원 4명 중 3명은 전복된 선체 위에서 구조되었으며, 실종된 1명은 해양경찰 함정과 인근 어선 등이 사고 해역 주변에서 구조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