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상습정체 G밸리 교통체계 개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문화예술인·주민 소통하는 강동 ‘문전성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사회적경제, 일상에 스며드는 강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연·예술 어우러진 문화정원 축제…도심 속 구로G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영국 자유무역협정(FTA) 3차 개선협상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영국 자유무역협정(FTA)


3차 개선협상 개최


11.11() ~ 14(), 서울


서비스, 공급망, 디지털, 바이오 등 논의 가속화





우리나라와 영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개선을 위한 제3차 공식협상이 11.11()~14() 서울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는 이번 협상에 우리 측 권혜진 자유무역협정교섭관과 영국 측 아담 펜(Adam Fenn) 기업통상부 부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60여 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와 영국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Brexit) 이후 자유무역협정을 체결(’19년 서명, ’21년 발효)하고, 작년 11월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 계기 개선협상의 개시를 선언하였으며, 올해 1월 서울에서 제1차 개선협상, 3월 런던에서 제2차 개선협상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3차 개선협상은 지난 7월 영국 총선으로 노동당 내각이 출범한 이후 처음 개최되는 협상으로서, 우리 정부는 서비스, 공급, 디지털, 바이오 등 분야별 논의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권혜진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은 영국은 우리의 핵심 우방국가이자, 첨단산업, 에너지 등 신통상 분야에서의 경제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서비스·투자 등 기존 협정의 개선뿐만 아니라 공급망, 젠더, 바이오 등 신진 규범의 도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장애인 일자리 年 1만 2000개… “서울 위한 투

市 ‘장애인 일상 활력’ 5개년 계획

광진구,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 수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꾸준히 반영한 소통행정

노원구, 추석맞이 고흥 직거래장터·전남 직거래장터

합리적인 가격에 산지 농축수산물 직송 귀농·귀촌 상담, 전통문화 체험, 시식행사까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