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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초구 소재 교육연수원 내 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 건립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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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수원 잔여 부지 도서관과 평생학습관 조성 검토 필요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3)은 서초구에 있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 내 잔여 부지에 서울시교육청 소관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을 조성하는 등 도서관 소외 지역에 대한 정책적 안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교육청 소관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은 총 22곳이 존재하지만,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5개 자치구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보면 종로구가 3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강남, 강동, 구로, 마포, 용산구에 각각 2개, 강서구 등 9개 구에는 한 개씩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서초구 등 나머지 10개 구에는 서울시교육청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한 곳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도서관법은 제43조(도서관의 책무)에서 “도서관은 모든 국민이 신체적·지역적·경제적·사회적 여건과 관계없이 공평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받는 데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즉 현행법에서 거주지역에 따라 도서관 이용에 있어 격차가 발생하면 안 된다고 선언한 셈이다.

이 같은 문제점을 인식한 고 의원은 이미 지난해 개최된 2022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및 지난 10일 개최된 2023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초구 등 교육청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없는 자치구에 대해 조속히 도서관 건립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아울러 고 의원은 지난 27일 개최된 2024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심사 회의에서도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에게 “교육청은 향후 폐교 예상 학교 부지를 활용해 도서관 신축 건립을 우선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지만 서초구의 경우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이란 훌륭한 공간이 있기 때문에 굳이 폐교부지가 발생하는 것을 기다리지 않더라도 이를 활용햄 충분히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을 조성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며 “현재 교육연수원은 지금은 운영이 중단된 연수원 내 수영장 부지에 실내체육관, 공연장, 대형강의실, 컨퍼런스 홀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752㎡ 규모의 다목적 강당을 조성할 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더해 관계부서 간 긴밀히 협의해 연수원 내 잔여 부지에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덧붙여 고 의원은 서초구 내 도서관과 평생학습관 신축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 동 사업에 대한 사전기획용역 예산을 서둘러 편성해야 한다고 교육청 측에 요청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교육연수원 부지 내에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들어설 수 있는 잔여 공간은 있다고 판단된다. 교육연수원 및 교육청 관계 부서들과 협의해 연수원 내 도서관과 평생학습관 건립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사전기획용역 예산도 서울시 도시계획국 등과 협력해 편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오늘날의 도서관은 더 이상 책을 모아두어 필요한 이들이 빌려 보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여가시설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되어가고 있다”라면서 “공공도서관은 한 지역의 문화·지식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지만 서울의 경우 자치구별로 교육청 소관 도서관 분포의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개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서울시교육청은 소관 도서관 신규 건립 시 서초구 등 이용객 및 인구수 대비 도서관 숫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자치구에 우선해 도서관 신규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폐교 부지 외에도 인근 직속기관 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도서관 소외 지역에 대한 정책적·행정적 지원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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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