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드림' 현장 목소리 듣는다...이스란 제1차관 영등포 그냥드림센터 방문
- 그냥드림 시범사업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현장 소통 강화 -
- 시범사업 초기 운영 점검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 점검하고 개선 방안 모색 -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2월 17일(수) 15시 30분에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구 그냥드림센터(영등포구 사랑나눔푸드뱅크·마켓 1호점)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그냥드림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방문은 올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시범사업의 초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이스란 제1차관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관계자, 조남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정경란 서울시 돌봄복지과장, 조미연 영등포구 복지국장, 장외경 영등포구 복지정책과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및 그냥드림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스란 제1차관은 참석자들과 함께 그냥드림센터의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스란 제1차관은"정책의 성공은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에 달려있다"라고 강조하며,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식품과 생필품 지원을 필요로 하는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제기되는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영등포구 그냥드림센터 방문을 시작으로,'그냥드림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요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1. 그냥드림 코너 사업 개요
2. 현장 간담회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