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수확기 이후 산림인접지역의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시·군 산림, 농업부서와 협력하여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 및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 '25년 계획량 : 185,000㎡(실적 241,547㎡, 130%) / 제거반 : 14개조, 116명
아울러 산불재난특수진화대로 구성된 신속대응반을 운영하여 불법소각, 무단입산 등 산불위험 행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산불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에 즉시 투입하여 신속하게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또한 신속한 산불재난 상황관리와 전파를 위하여'산림청-지자체'간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금년 산불 조기 발견을 위하여 도입한"AI 기반 ICT 플랫폼"을 통해 24시간 산불무인감시카메라의 영상을 분석·산불
탐지를 실시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임호상 산림보호팀장은"관내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이므로 불법소각·무단입산·야외화기 사용을 특별히 자제해 주시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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