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도로점용허가’ 원클릭으로 해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수능 당일 유해환경 점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어린이 3000명 전통시장 체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복지·돌봄 혁신 로드맵' 시동, 이스란 제1차관, 현장 방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AI 복지·돌봄 혁신 로드맵' 시동, 이스란 제1차관, 현장 방문


- 군포 남부노인전문요양원 방문, "현장 체감형 과제 신속히 발굴할 것" -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1월 14일(금) 오전 11시, 경기도 군포시 소재 노인복지시설 '서울특별시립 남부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돌봄 현장에서의 기술 도입 사례를 확인하고, 돌봄기술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방문은 대표적인 돌봄 현장인 장기요양시설에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로봇 기술(로보틱스) 등 돌봄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돌봄 종사자의 업무부담 경감과 이용자의 삶의 질 제고 사례를 살피고, 기술 활용과 관련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관련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보건복지부는 AI를 활용한 복지·돌봄 분야의 근본적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월 8일(금) AI 복지·돌봄 추진단을 구성하였다. 이후 기업·현장·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여 폭넓게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내년 상반기 중에는 AI 복지·돌봄 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스란 제1차관은 "돌봄현장에서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AI 혁신을 위해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다"라며, "AI 기술이 돌봄 종사자 업무부담 경감과 이용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제를 신속히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돌봄기술 활용 사회복지시설 현장방문 개요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훈훈

15일부터 25억 모금 목표로 진행

송파 기업 9곳, 다자녀 가정과 ‘희망의 결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지원 2012년부터 181곳 302개 가정 후원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잠원·반포권역 도시발전 정책포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