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씨푸드 수출 길 연다"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에서 무역상담회 개최
- 19개국 80개 바이어사 초청...1:1 수출상담 등 수출 확대에 총력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우리 수산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에서 무역상담회 및 해외 바이어 대상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무역지원센터(8개국 11개소)*와 연계하여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산식품 수출기업과 1대 1 수출 상담을 지원하고, 바이어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는 행사이다.
* 중국(상해, 청도, 홍콩), 미국(LA, 뉴저지), 프랑스(파리), 일본(도쿄), 대만(타이베이), 베트남(호치민), 태국(방콕),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이번 행사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19개국*에서 80개 바이어사가 참여하고, 국내에서는 한성기업(맛살, 어묵 등), 부산어묵(어묵류), 성경식품(김) 등 100여 개의 국내 수산식품 수출업체와 해외 무역지원센터가 참여한다.
* 중국(중국, 홍콩), 미국, 태국, 베트남, 일본, 대만,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호주, 싱가포르, 독일, 말레이시아, 루마니아, 러시아, 멕시코, 체코, 세르비아, 우즈베키스탄
무역상담회에서는 해외 바이어와 수출업체 간 수출상담 및 무역 애로상담을 지원하고, 한국 수산식품 수출 관련 지원사항을 소개하는 등 K-씨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개막식에 참석해 무역지원센터 부스와 K-씨푸드 홍보 전시관의 운영 상황을 직접 살피며 우리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독려할 계획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번 행사가 우리 수산식품 수출 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해 주는 교두보가 되어, 수산식품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수산식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