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자료>
김의겸 청장, 'APEC CEO Summit 2025' 수소 세션 참석
정부, 산업계가 함께 모여 수소경제의 방향성과 수소산업의 미래 논의
□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10월 30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APEC 최고경영자 회의(CEO Summit)'의 수소 세션에 참석했다.
ㅇ 'APEC 최고경영자 회의(CEO Summit)'는 APEC 정상회의에 앞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경영자들의 연례 포럼으로, 이번 수소 세션은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사회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Hydrogen, Beyond Mobility, New Energy for Society)"를 주제로 수소경제의 방향과 수소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ㅇ 특히, 정책-국제협력-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수소산업 확대 동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정부), 수소위원회(국제기구), 현대차(산업)가 발표를 진행하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 또한, 김의겸 청장은 수소 세션 이후에 참석자들과 활발한 네트워킹 시간도 가졌다.
ㅇ 수소 분야의 관계자들과 함께 새만금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저렴한 용지, 민원이 거의 없는 등 수소 생태계가 조성될 때의 장점을 소개하고, 수소 정책 및 산업의 동향과 산업계 애로사항 등에 대해 소통하며 현안을 파악했다.
□ 김의겸 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수소경제 협력의 기반이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라면서, "미래 먹거리인 수소산업을 새만금에 도입하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 10. 30.
새만금개발청 국제도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