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와의 전쟁’ 나선 서울시… AI·IoT 결합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 서비스 개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상계한신3차아파트 재건축재정비계획안 주민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 “안전 통행”… 도로열선 31곳 설치 완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교부-주한아프리카 대사단(AGA)-한·아프리카재단 3자 간담회 개최(10.2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외교부는 10.24.(금) 주한아프리카대사단(AGA) 및 한-아프리카재단과 3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아프리카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 및 11.4.(화) 개최될 예정인 한-아프리카 고위관리회의(SOM : Senior Officials' Meeting) 개최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협의회에는 외교부 정광용 아중동국장과 샤픽 라샤디(Chafik Rachadi) 주한 모로코 대사(주한 아프리카 외교단장)를 포함한 19개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 김영채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이 참석하였다.  




 정광용 아중동국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정부가 실용 외교 강화 기조하에 아프리카 내 우리 기업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등 상호 호혜적인 실질 협력을 심화하고자 한다고 하고,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한-아프리카 고위관리 회의(SOM)를 통해 작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실질 협력 사안들을 충실히 점검해 나가자고 하였다.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는 한국이 아프리카와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면서 한-아프리카간 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면서, 향후 외교부,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 한·아프리카 재단 3자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김영채 이사장은 한-아프리카 재단이 외교부 산하기관으로서 한-아프리카간 경제·문화 등 민간 분야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올해 △스타트업 경진대회, △청년 교류 활성화 사업, △서울 아프리카 대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11월 개최될 고위급회의(SOM)를 앞두고 한국과 아프리카의 협력 사안과 우선순위에 대해 토의하고, 향후 양측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층 논의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 임 : 행사 사진.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