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0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 1, 2차 심사를 거쳐 총 15개 작품 선정 및 시상 -
- 전국의 예비현직 교원 참여, 학교인구교육 전문성지도역량 강화, 가족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원장 김태련)과 함께 5월 30일까지 '2025년 학교인구교육 수업나눔 경진대회' 온라인 참가 신청을 받는다.
본 경진대회는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합리적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학교 인구교육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도부터 시작한 이래, 우수 교안 117개 작품을 발굴하는 등 학교 인구교육 확산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인구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수업지도안 평가 등을 거쳐 대상 3개 작품 포함 총 15개 작품을 최종 선정한다. 수상한 개인 또는 팀에게는 7월 11일(금) 인구의날 기념식에서 상금(대상 200만 원, 최우수 100만 원 등 총 1500만 원)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현직교원과 교육대사범대 예비교원, 교육분야 전공 대학생 등은 참가신청서와 수업지도안을 5월 30일(금)까지 온라인 간편접수*(https://contestpfi.spectory.net/edu)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 최근 3년간 접수결과: ('22)65안 → ('23)59안 → ('24)150안
한편, 이번 대회의 최종 수상작은 별도 홍보 자료에 포함배포하여 향후 학교 현장에서 수업교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김상희 인구아동정책관은 "인구교육을 통해 학령기 학생들이 인구변화에 대해 이해하고, 결혼과 양육 등에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라며, "이번 대회가 학교현장에서 인구교육이 더욱 확산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붙임> 1. 2025년 학교인구교육 수업나눔 경진대회 공고문
2. 2025년 학교인구교육 수업나눔 경진대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