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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서해호 전복사고 수색, 구조 및 지원상황, 관계기관과 함께 면밀히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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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호 전복사고 수색, 구조 및 지원상황, 관계기관과 함께 면밀히 챙겨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서해호 전복사고 상황점검회의 주재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31일(화) 09시에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종합상황실에서 행정안전부, 해양경찰 및 충남도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호(83톤) 선박사고 관련 수색·구조와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지원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지난 12월 30일(월) 충남 서산시 소재 고파도 남방 인근 해상에서 서해호가 전복되어 인명피해가 발생해 실종자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강 장관은 상황점검회의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비롯하여 각 기관은 엄중한 태세를 계속 유지해 나가면서, 긴밀하게 협조하여 수색과 가족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라고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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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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