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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 추가··· 총 5,828명(누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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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3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 개최, 21명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2월 18일 오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43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이병화 환경부 차관)’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총 41명에 대한 심의를 통해 21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신규로 피해가 인정된 17명의 구제급여 지급 결정과 함께,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등 4명의 피해등급 등을 결정했다.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받은 피해자에는 폐암 피해자 5명(생존 중인 피해자 3명 포함)이 포함되었다. 이에 따라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는 총 5,828명(누계)이 되었다.




환경부는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결과를 토대로 향후 구제급여 지급 등 피해자 구제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붙임  가습기살균제 피해지원 현황(’24.12.18. 기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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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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