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마곡 127분… 한강버스 18일 첫 출항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바로바로… 마포순환열차버스 카카오T로 ‘원스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 힘… 송파 한성백제문화제 피어 납니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찾아가는 연극 공연… 능행차 재현, 문화예술 잔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기 여행 외국인 안전 보장해 드립니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관광공사 ‘안전 보험’ 출시
보험 이용 안내 콜센터도 운영

경기관광공사가 계엄과 탄핵 등 국내 정치 상황으로 인한 외국인 방한객의 국내 여행 불안 심리 해소 차원에서 ‘외국인 여행자 안전 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를 여행하는 외국인(국내 장기 거주 제외)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무료로 자동 가입된다.

보장 항목은 ▲상해 치료비(1인당 100만원 한도) ▲재난진단위로금(감염병 제외 1인당 30만원 한도) ▲상해진단 위로금(교통사고 제외 1인당 10만원) 등이다.

외국인들이 손쉽게 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일어 등 외국어 응대 서비스가 가능한 ‘경기도 여행 외국인 안전 보험 콜센터’도 함께 운영 중이다. 메리츠화재해상보험, DB손해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KB손해보험 등 5개 사가 공동 운영하며, 운영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봄꽃 시즌에 맞춰 안전 보험을 출시했다”며 “경기도 안전 여행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함께 다양한 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 확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2025-03-2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중랑 동행 사랑넷’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공 주도 주민 연계 복지 플랫폼 서울시 자치구 우수 사례로 뽑혀

“노후 건강하게”… 광진 ‘장수센터’ 2곳 운영

의사·간호사·운동사 다학제팀 구성 어르신 방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

양천구, 추석 앞두고…‘양천사랑상품권’ 50억원 추

9월 18일 오후 3시, 서울Pay+ 앱 통해 7% 할인 발행, 결제 금액 5% 상품권 페이백

제30회 도봉구민의 날, 가수 바다 등 축하공연

도봉구민 3000여명, 축제의 장 도봉구민대상 시상, 가수 바다 등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