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 최신기술동향 세미나는 XR과 메타버스 기술 관련 최신 동향 및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I 기술 최신 트렌드와 글로벌 빅테크의 생성형 AI 전략’을 주제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백인송 이사, 한국오라클 김태완 상무가 강연을 진행한다.
‘클라우드 빅 4(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오라클)’ 중 생성형 AI 기술 경쟁과 협력을 함께하고 있는 글로벌 빅테크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의 생성형 AI 전략을 들을 수 있다.
경콘진 관계자는 “경기도는 전국에서 AI에 가장 앞서는 지방자치단체로 AI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빅테크의 AI 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접수 기간은 7월 2일까지이며 향후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www.gcon.or.kr) 교육 및 행사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콘진이 운영하는 경기 메타버스 지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20년에 수원시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설립됐다. 메타버스와 유통산업 융합을 통한 신성장 사업모델 발굴 및 수요 창출, 메타버스 실무개발자 양성 교육 운영 및 민관산학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안승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