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레미콘 부지 천지개벽 시동…한국판 실리콘밸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교통·교육·설계 삼박자 척척…‘위파크 마륵공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이대 앞 상권 업종 제한 사실상 폐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기도, 1분기 소비·투자 분야 재정 3조9000억 신속 집행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수원시 광교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1분기 소비·투자 분야재정 ‘신속 집행’ 목표액을 3조9128억원으로 설정하고 대규모 투자 사업에 기성금과 선금을 서둘러 집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예산 집행이 집중적으로 관리되는 소비·투자 분야는 지역경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인건비, 물건비, 시설비 등이다.

1분기 목표액은 경기도 5909억원, 시·군 3조3219억원이다. 행정안전부가 설정한 지방재정 신속 집행 총목표액 23조8000억원의 16.4%를 차지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이날 31개 시군 부단체장들과 1분기 재정 신속 집행 점검회의를 열어 남은 20일간의 집행 계획 등을 확인했다.

오 부지사는 “세계적인 경기 위축과 고물가 등으로 민생경제가 특히 어려운 시기로,공공부문의 보다 적극적인 예산집행이 중요하다”며 “경기도는 전국 지방재정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각 시·군별로 주요 집행 부진 사업을 점검하고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소비·투자 분야 사업들의 집행률을 최대한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이번 점검 회의를 통해 추가 집행 가능 사업을 새로 발굴하고,겨울철 공사 중지로 집행이 부진했던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기성금과 선금을 확대 집행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종로 “모바일로 쉽게 저탄소 생활 실천”

‘모여서 넷제로’ 앱 개발·운영 각종 챌린지로 상품권 추첨

강동, 깡통전세 피해 예방 센터 운영

계약 체크리스트 등 정보 안내 작년부터 부동산 상담제 운영 온오프라인 법률 서비스 제공

성동 “느린 학습자도 마음껏 독서”

장애인 특화 ‘와글와글 도서관’ 온돌바닥 설치… 자유롭게 이용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